저는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요가를 연습하곤 했습니다. 요가를 해 본 적이 없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, 저도 요가는 쉬운 운동이라고 생각했어요. 하지만 제가 틀렸습니다.
젠틀 요가부터 아로마 테라피 요가, 핫 요가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요가가 있습니다. 처음에는 강렬함을 몰랐기 때문에, 결국 수업시간에 고통을 겪었습니다. 한 번은 호흡곤란으로 팔다리가 마비되어 거의 병원에 입원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.
그 후에, 저는 몇몇 요가 트레이너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먼저 젠틀 요가로 시작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. 익숙해지자 중급반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. 저는 요가 스튜디오를 집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에 그 전까지 거의 1년 동안 (젠틀?) 요가를 연습했습니다.
제가 요가를 활발하게 연습했을 때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살도 뺄 수 있었고 일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. 요가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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◼[잘못된 조사]
옮기다는 "을/를"을 함께 써야 해요.
e.g. 우리는 지난주에 집을 옮겼다.
◼[어색한 표현]
멈추다도 "을/를"을 함께 써야 해요.
그래서 "OOO을 멈추기 전에"라고 써야 해요.
이 상황에서는 "그 전까지"라고 쓸 수도 있어요.
이때 의미는 "새로운 요가 스튜디오로 옮기기 전까지"예요.
◼[시제 불일치]
"연습할 때" → "있다고 생각합니다"
"연습했을 때 → "있었다고 생각합니다."
◼[어색한 표현]
굳이 "몸에서 긴장을 풀다"라고 하지 않아도 돼요. 그냥 "긴장을 풀다"라고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요.그리고 의미를 더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, 문장을 연결할 때 조동사의 사용을 일치해 줘야 해요.물론 말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, 글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좀 어색해요.
e.g. "긴장을 풀고, 살을 빼고, 일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다"
→→"긴장을 풀 수 있었고 살도 뺄 수 있었고 일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었다"
◼[어색한 표현]
"추천하다"를 사용할 때는 "XX를 OOO에게 추천하다"로 사용해요.
그래서 조사 "에게"를 생략하면 어색한 표현이 돼요.
e.g. 누구나 추천합니다 →→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.